1
04:28의 뜻
사실 본진 멤버의 생일을 뜻하는 ~시에서 비롯된 닉네임이였다.
(결국 덕밍아웃...)
처음에 그렇게 닉을 달고 다니니까 오후 4시 28분보다 새벽 4시 28분을 더 많이 보게 돼서
조금 나한테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.
그래서 04:28이 되었다.
단순함의 끝판왕...
그래도 4시 28분이 제일 좋다. 숫자도 좋고, 시간대도 좋고.
2
주로 다룰 것
혼자 중얼거리는 것과
(가끔 쓰는) 클리셰 덩어리의 짧은 글
평소에 삼고 싶었던 소재를 가져다 쓴 글
넋두리
뭔가 엄청난 덕통사고를 당했을 때 찌는 글
...
대부분 이런 글일 것이다.
3
모 포털사이트에서 킬 유어 달링이라는 영화를 추천하길래
패기돋게 봤다.
시간은 약 100분 정도?
영화의 전체적인 색감
루시엔과 앨런의 감정선
디테일한 포인트 하나하나 너무 좋았다
눈빛이 너무 조아써...
덕통사고 안 당하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?
해리포터를 안 봐서 그런가
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이렇게 사랑스러운 남자였는지 처음 알았다.
너는 love... 해리포터 안 봐서 미안해...
4
장위안 타쿠야를 보면 해외판 수열을 보는 기분이다.
왜죠?
타쿠야가 키가 더 큰 것마저 똑같아 어떻게...?
그래서 나는 민다
중국x일본
서치 걸릴까봐 무섭지만 당당하게 밀어본다.....★
30대x20대 케미는 아무한테서 나오는게 아니라는ㅠㅠㅠ